[TV리포트=김풀잎 기자] 프랑스 출신의 DJ 겸 프로듀서 게사펠슈타인(Gesaffelstein)이 신작 ‘하이페리온(Hyperion)’을 공개했다.
2013년 데뷔작 ‘알레프(Aleph)’ 이후 무려 6년만에 발표되는 두 번째 정규앨범이다.
다프트 펑크(Daft Punk)가 소속되어 있기도 한 콜롬비아 레코드와 계약을 맺은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이번 새 앨범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위켄드(Weeknd)와 함께한 “로스트 인 더 파이어(Lost in The Fire)”,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와의 “블라스트 오프(Blast Off)”를 비롯, 자매 밴드 하임(HAIM)이 참여한 “쏘 배드(So Bad)” 등이 수록되어 있다.
게사펠슈타인은 테크노 아티스트/DJ로 어두우면서도 깊이 있는 테크노 음악을 선보여왔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소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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