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송가인의 인성을 극찬했다.
홍석천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가인. 이쁜이 마음은 더 예쁘다. 시골 우리 엄마와 즉석 통화. 엄마가 너무 좋아하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주변 사람들한테도 너무 친절하게 얘기하고, 사진 찍어주고. 너무 착한 가인이가 최고이어라”고 칭찬을 쏟아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홍석천과 송가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홍석천은 최근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했으며, 송가인은 KBS 2TV ‘악인전’에서 활약 중이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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