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최수영과 최태준이 하트를 그리며 고개를 푹 숙였다.
9일 최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좋았다 그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 함께 출연하는 최수영, 최태준, 황찬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수영은 자신의 독사진을 비롯해 최태준과의 투샷, 그리고 황찬성까지 모인 단체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수영은 특히 최태준과 팔짱을 끼고 고개를 푹 숙인채 손하트를 만들며 폭소했다. 팬들은 “항상 응원해요” “다들 사랑해요” “너무 예쁘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최수영은 정경호와 9년차 연인 사이며, 최태준은 지난 2018년부터 배우 박신혜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한편 최수영, 최태준, 황찬성은 지난 4월 30일부터 공개된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 출연했다. 이 드라마는세계적인 K-POP 톱스타 후준(최태준 분)과 그의 안티팬으로 낙인찍힌 잡지사 기자 이근영(수영 분)의 티격태격 로맨틱 코미디를 담은 작품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최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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