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브레이브걸스 유나가 셀카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8일 유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흑백 사진 속 유나는 다채로운 표정을 지으며 매력을 뽐냈다.
현재 선제적 자가격리 중인 유나는 민소매와 편안한 팬츠로 집콕 의상을 완성했다. 흑백 사진을 뚫고 나오는 사랑스러움은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팬들은 “너무 귀엽다” “웃는 것도 예쁘고 무표정도 예쁘고” “건강하세요” “미모에 취한다” “활동 수고했어”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외부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검사를 진행했다. 멤버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미니 5집 ‘서머 퀸’ 활동을 종료하기로 했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와 직원 보호 차원에서 활동을 마무리 하기로 했다. 후속곡 ‘풀 파티(Pool Party)’ 활동은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유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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