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2PM 옥택연과 준케이가 소소한 행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10일 옥택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지런한 음료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여러 종류의 음료수병을 줄 맞춰 세워 놓고 기뻐하는 옥택연과 준케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직접 사진을 찍은 준케이는 브이를 그리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빨간 티셔츠를 입고 앞 머리를 내려 순둥美를 발산한 옥택연은 입을 벌린채 감탄하는 표정으로 보는 사람까지 즐겁게 했다.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은 “너무 귀엽다” “잘생겼다” “나 하나 줘” 등의 댓글로 기쁨을 나눴다.
한편 옥택연과 준케이가 속한 그룹 2PM은 7집 ‘머스트(MUST)’로 컴백, 5년 만의 완전체 활동을 펼쳤으며 7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3위를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옥택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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