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신인배우 주재후가 글로벌 그룹 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7일 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인배우 주재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로서 무한한 간으성을 가진 주재후라는 인재가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주재후는 2010년 영화 ‘포화속으로’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광고, 연극, 뮤지컬, 웹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영화 ‘조작된 도시’에 출연했으며 ‘제 5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내일의 스타상’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주재후는 소속사를 통해 “좋은 식구들을 만나게 돼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 끊임없이 노력하는 배우로, 진심을 담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웰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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