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을 향한 해외 매체 및 셀럽들의 응원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다.
먼저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의 영상과 사진을 대거 공개했다. 영상 속 방탄소년단은 “우리를 초대해줘 고맙다”고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외에도 ABC, GMA 측이 연이어 방탄소년단을 언급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레드카펫에 폭풍우를 몰고 왔다”며 그들의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다수의 셀럽들도 나섰다. TV 호스트 AJ Gibson은 “드디어 만났다. 방탄소년단!”이라며 들떠해 웃음을 자아냈다.
EDM 듀오 체인스모커스와는 극비 만남을 가졌다. 그들의 리허설 도중에 만나 음악적 교류를 위한 논의를 마쳤다. 이들의 만남은 체인스모커스 측이 방탄소년단을 만나고 싶다는 미팅을 제안하고 공연 리허설에 초대해 이루어졌다.
또다른 TV 호스트 Emile Ennis Jr은 “방탄소년단을 레드카펫에서 만났다. 그들의 팬들도 만났다. 최고의 팬들”이라고 관심을 표했다.
Access Hollywood는 “방탄소년단의 K-POP의 역사를 바꿔놓았다. 최초로 빌보드 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된 K-POP 그룹”이라고 격려했다.
‘굿모닝 아메리카’(GMA) 앵커 또한 “방금 그들에게 한 수 배웠다”며 방탄소년단과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시간으로 22일 오전 9시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한다. 무대에 오를지도 기대 포인트. 아직 빌보드 측 입장은 없는 상황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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