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케이윌(K.will)이 자작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가수 케이윌이 2년 6개월 만에 새 앨범 ‘The 4th Album Part.1 [Nonfiction]’를 발매한다. 이를 자축하며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열었다.
자작곡 ‘Fall In Love’를 부른 후 케이윌은 “제가 그동안 자작곡은 너무 진지했다. 이번에는 달달하게 써보자고 했다. 대놓고 달달한 노래를 해보고 싶었는데, 결국 완성된 곡도 진지하고 애절했다”고 웃었다.
‘Fall In Love’는 5년 만에 선보이는 케이윌의 자작곡. 공동으로 곡 작업에 참여한 케이윌은 2000년대 스타일의 R&B 장르다. 사랑에 빠진 남자의 설레는 기분을 전했다.
케이윌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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