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생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민은 14일 오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행복한 생일이었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버지에게 받은 생일 축하 꽃다발과 메시지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행복 가득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최근 미국에서 열린 ‘2018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한국 그룹 최초로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상’의 주인공이 됐다. 정부는 방탄소년단에게 문화훈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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