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미운 우리 새끼’ 화제의 ‘흥자매’ 홍진영&홍선영이 새해를 맞아 특별한 도전에 나선다.
이 날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은 ‘새해부터 살을 빼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등산에 나섰다.
하지만 “이왕 하는 거 정상까지 가야지!” 라며 당찬 각오를 밝혔던 홍선영은 등산 도중 돌발행동(?)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잠시 후, 산에서 내려온 홍자매가 잔뜩 신이 나서 향한 곳을 본 홍진영의 어머니는 웃음을 잃고 “아유 우째쓰까~ 우리 딸을!” 이라며 깊은 탄식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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