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박진영 신예은이 훈훈한 설 인사를 전했다.
오는 3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양진아 극본, 김병수 연출, 이하 ‘그녀석’)은 유쾌하고 쫄깃한 공조수사와 상큼한 청춘 로맨스는 물론 배우 박진영(GOT7, 이안 역)과 신예은(윤재인 역)의 완벽한 비주얼 케미를 예고해 특히 뜨거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바라만 봐도 미소가 절로 나오는 선남선녀 두 사람은 바로 오늘(5일)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이해 예비 시청자들을 향한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극중 상대방과 신체를 접촉하면 그 사람이 가진 강렬한 기억의 잔상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가진 이안 역의 박진영은 “모두 즐거운 연휴 보내고 계신지 궁금하다(웃음). 연휴 시작 전부터 많이 들뜨고 설렜는데 시청자 여러분들도 저처럼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고 계실 거라 믿는다”며 운을 띄웠다.
이어 ”설날에 가족, 친척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3월이 되면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챙겨보는 것도 잊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다. 아직 날씨가 많이 쌀쌀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연휴 마무리도 잘 하시길 바란다“고 본방사수 독려 또한 잊지 않는 센스로 미소를 자아냈다.
마음속에 비밀을 감춘 경찰 윤재인으로 분하는 신예은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설 연휴에 가족과 모여서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밀린 이야기도 나누는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 또 요즘 제 주변에 감기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시청자 여러분들도 꼭 건강 챙기셨으면 좋겠다”며 당부의 말을 전해 온기를 높였다.
또한 “저는 추위가 끝나는 3월에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다. 애정을 갖고 지켜봐주시길 바란다. 3월 11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마음까지 예쁜 두 신예 배우의 환상 케미가 기대되는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윤재인(신예은)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박진영)의 초능력 로맨스릴러 드라마. ‘왕이 된 남자’ 후속으로 오는 3월 11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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