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17’이 몰아보기 방송을 편성한다.
tvN 불금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17’(연출 한상재, 극본 한설희·백지현·홍보희, 제작 tvN / 이하 ‘막영애17’)이 오늘(11일) 낮 12시부터 드라마 전문채널 O tvN을 통해 워킹맘으로 돌아온 영애(김현숙)의 사이다 활약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연속 몰아보기를 특별 편성했다.
‘막영애17’ 측은 “내공 충만한 12년 차 ‘맘영애’ 표 사이다 웃음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서 방송을 놓친 시청자들에게도 ‘막영애17’만의 달라진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