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가수 소찬휘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무대 중 손으로 불을 끈 사연을 밝혔다.
소찬휘는 “과거 콘서트에서 무대 장치로 있던 불똥이 머리와 이마에 튀어 불이 붙은 채 노래를 불렀다”고 전하며 이어 “당시 관객들이 깜짝 놀라 걱정을 하는 모습에 어리둥절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소찬휘는 고음으로 BTS의 ‘피 땀 눈물’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피 땀 눈물’의 고음역대 클라이막스 부분은 부르는 사람마다 피토하게 만들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소찬휘는 고음역대 부분을 힘들이지 않고 소화해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에브리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