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배우 양세종이 오는 5월 12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양세종의 소속사 굳피플 관계자는 30일 TV리포트와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밝히며 “양세종의 입대 장소 및 시간은 비공개”라고 설명했다.
앞서 양세종은 5년 동안 몸담았던 소속사 굳피플과 전속계약 만료도 앞두고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재계약과 관련해) 여전히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양세종은 지난 2016년 SBS ‘낭만닥터 김사부’와 ‘사임당 빛의 일기’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주연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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