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전혜빈이 치과의사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전혜빈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년 신혼여행 때 핀란드에서 썼던 크리스마스 엽서가 일 년 만에 도착했다. 신기방기. 소중한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신혼여행 때 핀란드에서 썼던 엽서 사진이 담겨있다. 루돌프가 산타의 썰매를 끌고 있는 엽서 뒤에는 남편이 아내 전혜빈에게 보내는 사랑이 가득 쓰여 있다. 달달한 잉꼬부부의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치과의사 남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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