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조연우와 김태균이 연예인 야구로 맞붙는다.
지난 17일 개막한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매주 월요일마다 경기가 진행된다. 오는 24일에는 예선 2라운드 알바트로스-컬투치킨스, 폴라베어스-천하무적이 격돌한다.
이중 알바트로스는 배우 조연우가 감독을 맡아 이끈다. 2년 간 팀 사정상 연예인 야구대회 불참했던 바. 이번 시즌에는 배우 오지호, 한정수, 박해일, 송종호, 임형준, 조동혁, 강지후, 김기두, 김민교, 김영준, 한재석 등이 함께 한다.
이에 맞서는 컬투치킨스는 개그맨 김태균이 감독이다. 배우 박건형, 전노민, 박선우, 이정열, 임철형, 가수 모세, 김형중, 김경수 등이 뛰고 있다.
연예인야구리그에는 12개 팀이 참여해 6개 팀씩 A, B조 나눠 예선리그를 거친다. 이후 4강 팀을 가려 준결승, 결승전을 통해 우승 팀을 가린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한스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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