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펜타콘 이던, 옌안이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22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펜타곤의 멤버 이던과 옌안 향후 활동 관련을 알린다”면서 “멤버 이던의 잠정 활동 중단을 알려드리며, 옌안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 보다는 집중 치료와 충분한 휴식을 우선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펜타곤을 아껴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들께 죄송한 마음 전해 드리며 펜타곤은 멤버 이던, 옌안을 제외한 8인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던은 소속사 선배 현아와 열애로 화제를 모았다. 펜타콘(진호, 후이, 홍석, 이던,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은 2016년 데뷔한 10인조 그룹. 두 멤버의 활동 중단으로 8인조 활동을 하게 됐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펜타곤의 멤버 이던과 옌안 향후 활동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멤버 이던의 잠정 활동 중단을 알려드리며, 옌안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 보다는 집중 치료와 충분한 휴식을 우선시 할 예정입니다.
펜타곤을 아껴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들께 죄송한 마음 전해 드리며 펜타곤은 멤버 이던, 옌안을 제외한 8인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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