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스웨덴 출신의 차세대 팝 퀸 자라 라슨(Zara Larsson)의 신곡 “루인 마이 라이프(Ruin My Life)”가 오늘(18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내년에 공개될 예정인 두 번째 정규앨범의 첫 번째 싱글인 이번 “루인 마이 라이프”에 대해 자라 라슨은 “감성적인 동시에 중독성 있는 팝 곡”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자라 라슨은 2008년 10살의 나이로 오디션 프로그램 ‘스웨덴스 갓 탤런트(Sweden’s Got Talent)’ 시즌2에 출연해 ‘The Greatest Love of All’을 열창하면서 주목 받기 시작했다. 결승에서 셀린 디온(Celine Dion)의 ‘My Heart Will Go On’을 불러 우승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소니뮤직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