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하트시그널’ 서주원이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4일 서주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측성 기사들이 난무하여 오해를 바로잡으려고 합니다. 제가 잠깐 게시한 글 과 특정 방송 출연자들과는 연관성이 전혀 없습니다. 오해하신 분들, 죄송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서주원은 SNS을 통해 “한 때 같이 촬영하며 좋은 추억으로 남은 사람이었는데. 뭐가 그렇게 자격지심인지. 본인은 밖에서 들리는 이야기는 못 듣고 매번 남 욕만 하고 사는 지. 세상 성숙한 척, 세상 기독교인 척, 세상 다 아는 척은 다 하는 사람이라 불쌍해서 이 글을 쓴다”는 내용을 업로드했다.
서주원은 “한 명만 욕할 때는 들어주지만, 사람들마다 욕하면 그 사람들끼리 모여 너를 욕한다는 걸. 그걸 듣는 내가 너무 안타깝다”면서 ‘시그널’이라는 해시태그를 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서주원이 저격한 사람이 ‘하트시그널’ 출연자라는 추측이 쏟아진 상황.
논란이 일자 서주원은 “특정 방송 출연자들과는 연관성이 없다”고 해명하고 나섰다.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카레이서 서주원은 지난 11월 11일 모델 김민영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서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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