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새해를 빛나게 맞이했다.
에이핑크가 6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9 PINK COLLECTION : RED & WHITE(2019 핑크 컬렉션 : 레드 & 화이트)’를 열고 2019년 활동을 시작했다. 에이핑크는 아직 발매하지 않은 신곡과 히트곡 레퍼토리를 쏟아냈다.
그 중 멤버들은 전원 솔로무대로 팬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했다. 초롱의 ‘Done For Me’를 시작으로 보미는 ‘Havana’, 남주는 ‘U go girl’. 하영은 ‘A-Ha’, 나은은 ‘Santa Tell Me’, 은지는 ‘We Will Rock You’와 ‘We Are The Champions’를 각자 소화했다.
멤버들은 평소 좋아하는 음악과 스타일링을 택했다. 각자 곡과 어우러지는 의상과 매너를 준비했다. 활동에서 비주얼 측면이 가장 두드러지는 손나은은 잘록한 허리를 노출시켜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에이핑크는 미니 8집 ‘PERCENT(퍼센트)’를 오는 7일 발매하고, 새 타이틀곡 ‘%%(응응)’으로 컴백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플랜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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