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메이크스타가 2019 두바이 첫 한류박람회에 참가했다.
한류 박람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코트라 주관으로 진행됐다. 중동 내 K팝의 인기를 증명하듯 2019 두바이 한류박람회 K팝 존에 설치된 각 부스들에 많은 이들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크스타 측은 “K팝 덕후의 방을 콘셉트로 부스를 기획해 포토존을 운영했다. 중동지역 K팝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줬다. 메이크스타에서 두바이 한류박람회 K팝 콘서트 사전 마케팅으로 진행한 초대권 이벤트에 중동지역 경쟁률이 50:1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11월 9일 예정된 ‘K-Content Expo 2019 LA’의 K팝 콘서트 티켓팅은 오는 28일부터 메이크스타에서 오픈된다. 해당 콘서트에는 러블리즈, JBJ95, 헤이즈 등이 참여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메이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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