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중국의 톱 배우 판빙빙이 영화감독 강제규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판빙빙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마이웨이’가 나온 지 10년이 됐다. 그는 변하지 않았다. 그와 일하고 대화하는 건 즐겁다. 그와 함께 술을 마시는 것도 좋다. 어젯밤에도 레드와인을 3병 마셨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엔 강제규 감독과 함께한 판빙빙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판빙빙은 편안한 티셔츠차림임에도 감출 수 없는 여신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강제규 감독과 자연스레 어깨동무를 하며 친분도 뽐냈다. 이들은 지난 2011년 상영된 영화 ‘마이웨이’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 2018년 불거진 탈세논란으로 활동을 중단 중이며 최근 JTBC ‘인사이더’ 카메오 출연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판빙빙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