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원더걸스 맏이 선예와 막내 혜림이 러블리 투샷을 공개했다.
혜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예언니랑 같이 주은엄마 집에서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선예와 혜림의 반가운 투샷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지은 두 사람은 어느덧 아이돌 멤버에서 엄마가 된 모습으로 남다른 감회를 선사했다.
블론즈 브라운 헤어의 선예는 자애로운 미소로 여전한 엄마美를 드러냈고, 혜림은 뽀얗고 귀여운 비주얼로 막내미를 발산했다. 팬들은 “너무 예뻐요” “보고싶던 투샷” “원더걸스 포에버”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선예는 tvN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마마돌로 활동 후 가족들이 있는 캐나다로 돌아갔으며, 혜림은 지난 2월 23일 득남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의 모습은 오늘(2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에서 만날 수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혜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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