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박보람이 추석연휴에 엄마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냈다.
박보람의 어머니가 지난 2일 별세했다. 강원대학교 장례식장 내 고인의 빈소가 지난 3일부터 마련됐다. 현재 박보람은 빈소를 지키고 있는 상황.
4일 박보람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박보람의 어머님께서 오랜 투병 끝에 돌아가셨다. 박보람은 어린 나이임에도 슬픔을 가누고 꿋꿋이 장례에 임하고 있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박보람에게도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게다가 박보람은 2010년 부친상을 당한 후 7년 만에 또 다시 어머니를 잃은 슬픔을 겪게 됐다.
박보람은 Mnet ‘슈퍼스타K’를 통해 가수로 데뷔, 여성 솔로가수로 활동 중이다.
발인은 5일 낮 12시 진행될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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