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래퍼 주노플로가 새 앨범 ‘Only Human’에 담은 애정을 적극 표현했다.
주노플로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첫 미니앨범 ‘Only Human’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주노플로는 타이틀곡 ‘Grapevine (포도주)’ 첫 무대를 꾸몄다.
미국 LA 출신 주노플로는 서툰 한국어를 감안해 사전에 앨범 소개를 준비해왔다. 주노플로는 “그동안은 믹스테잎처럼 저만의 개인 작업을 해왔다. 하지만 이번 앨범은 확실히 다르게 준비했다. 음반 콘셉트는 물론, 스타일링, 뮤직비디오 영상까지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Only Human’에 아티스트와 인간적으로 성숙해지는 모습을 담기 위해 신경을 많이 썼다. 제가 생각하는 철학적인 부분을 담고 싶었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주노플로의 첫 미니앨범 ‘Only Human’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문수지 기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