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하하와 별 가족의 사진이 공개됐다.
별은 14일 인스타그램에 가족 나들이를 다녀온 사진을 공개했다. 남편 하하와 찍은 커플샷과, 소울이와 드림이가 함께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먼저, 별은 “오늘.고마웠어”라면서 하하와 찍은 커플샷을 올렸다. 두사람은 블랙 모자와 마스크를 커플템처럼 쓴 모습으로 귀요미 부부임을 입증했다.
별은 사진과 함께 “맨날 바쁘고 많이 못쉬는데, 어쩌다 쉬는날. 피곤할텐데도 꼭 가족하고 시간보내려는 사람. 졸라야 그래주는거라면..난 못그럴텐데..(못 조를텐데) 오히려 뭐라도 같이하자구 먼저 졸라주는(?) 사람. 고맙다고 말하면 알면 입다물라고 답하는… 쑥스러운거 못참는 사람. 살아보니 살아볼수록… 쫌 멋있다 당신. 크하하”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별은 소울이와 드림이의 형제샷도 올렸다. 별은 꼭 한 번 커플룩을 입혀보고 싶었다면서, “사랑스러워 미치겠다”면서 스스로 아들 바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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