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미쓰에이의 전 멤버 지아가 미쓰에이 결성 8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인사했다.
지아는 1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Happy8yearstomissA”라고 적은 사진을 게재, 미쓰에이 8주년을 자축했다. 사진과 함께 지아는 팬들에게 “고마워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미쓰에이의 팬들은 ‘좋아요’와 댓글로 미쓰에이의 결성 8주년을 함께 축하하고 있다. 팬들은 “멋져요” “보고 싶어요 미쓰에이” “언니 사랑해요” “정말 그리운 미쓰에이” 등 반응을 보였다.
2010년 민, 수지, 페이, 지아 4인조로 데뷔한 걸그룹 미쓰에이는 지난 2015년 미니 앨범 ‘Colors’를 끝으로 팀 휴식기를 갖다, 이듬해 지아가 소속사와의 계약이 종료되며 탈퇴했다. 2017년 멤버 민도 팀을 떠났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지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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