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호주 패밀리가 한국의 푸짐한 한 상을 체험했다.
11월 1일 방송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완전체가 된 호주 패밀리의 푸짐한 한식 먹방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가족을 만난 블레어는 호주 패밀리에게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 가족을 위해 선택한 메뉴는 다양한 반찬을 맛볼 수 있는 백반집. 블레어는 “호주에서는 음식을 다 따로따로 먹어요. 그래서 다 같이 먹을 수 있는 곳에 데려가고 싶어요.”라고 말해 수많은 한국 음식 중 백반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자 호주 패밀리의 입에서는 자동 감탄사가 퍼졌다는 후문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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