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계룡선녀전’ 문채원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문채원은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 699년간 인간세상에서 서방님의 환생을 기다려 온 선녀 선옥남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직업이 바리스타인 선녀라는 설정 역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불어넣었다.
오늘(13일)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는 딸인 점순(강미나)에게 커피를 가르치는 옥남의 모습이 담겨있다. 조심스럽고 신중하는 문채원의 표정은 집중을 불러일으키고 있고 강미나 역시 그런 문채원에게 동화되고 있다. 두 배우의 다정한 모습은 드라마 팬들의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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