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배우 박하나가 크리스마스 씰 모금을 독려했다.
박하나는 25일 소속사를 통해 “크리스마스 씰을 통한 따뜻한 온정이 결핵으로 힘들어하는 이웃에게 큰 힘이 되어 주길 바란다. 결핵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희망을 놓지 않고 이겨낼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DMZ에 살고 있는 ‘멸종 위기 동물이야기’로 구성됐다. 크리스마스 씰 외에도 북마크, 머그컵, 열쇠고리, 무릎담요 등 다양한 굿즈가 나왔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 캠페인은 결핵 퇴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련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발행되고 있다. 결핵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겠다는 취지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FN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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