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나무가 SBS Plus ‘윤도현의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에 출연한다.
7일 ‘윤도현의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 측은 “장윤정과 나무가 오는 2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되는 방송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윤도현의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는 ‘트위스트 춤을’이라는 테마로 트로트 스테이지를 준비했다. 이에 트로트 퀸 장윤정과 그가 직접 프로듀싱한 차세대 트로트 듀오 나무가 뭉친 것.
장윤정은 명불허전 트로트 퀸답게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시원한 가창력, 특유의 감성으로 인생의 희로애락을 노래할 예정이다. 더불어 나무도 구성진 목소리로 화끈한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장윤정과 나무가 출연하는 ‘윤도현의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는 오는 7월 5일 자정 SBS funE, 7월 10일 오후 10시 30분 SBS MTV, 7월 15일 오후 11시 SBS plus UHD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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