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신예 모델 이승찬이 첫 진출한 해외 컬렉션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13일 이승찬의 소속사 YG KPLUS 측은 “이승찬이 런던에서 열린 ‘키코 코스타디노브(Kiko Kostadinov)’ 2020 S/S 컬렉션을 통해 해외 무대에 데뷔했다”고 밝혔다.
이어 “‘에드워드 크러칠리(Edward Crutchley)’, ‘펑첸왕(Feng chen wang)’, ‘크레이그 그린(Craig Green)’, 피렌체에서 열린 ‘지방시(Givenchy)’ 컬렉션까지 섭렵해 여유로운 워킹을 선보였다”고 덧붙였다.
이승찬은 YG KPLUS를 통해 “아직도 해외 무대에 데뷔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데뷔 시즌임에도 다수의 컬렉션에 오를 수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 더 많은 활약을 통해 얼굴을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YG K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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