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인턴기자] 오는 30일부터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는 예비부부 이상화, 강남의 일상이 벌써부터 눈길을 끈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이상화는 운전석에 앉아 한 손으로 폭풍 핸들링을 하며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그러나 곧이어 등장한 강남은 “(이상화가) 평소에 애교가 엄청 많다”며 이상화의 반전 매력을 예고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목을 끌어안은 채 스쿼트를 하는 등 꽁냥꽁냥한 예비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상화가 강남의 입술에 뭔가를 발라주는 장면과 함께 자막으로 ‘예비 신혼의 29금 로맨스’가 예고돼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24일 공개된 두 사람의 예고 영상은 27일 현재 주요 포털과 SNS 상에서 조회수 150만 뷰를 훌쩍 넘기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상화와 강남의 꿀 떨어지는 신혼 일상이 담긴 ‘동상이몽2’는 오는 30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성민주 인턴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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