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미스트롯’ 출신 가수 김나희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현재는 “정밀 검사를 받고 휴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오후 김나희 소속사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사고를 당한 후 병원으로 이송돼 정밀 검사를 받았다. 지금은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좀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김나희는 이날 지방 스케줄 후 이동하던 중 서울 톨게이트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김나희는 신체 부위 곳곳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김나희는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올해 상반기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최종 5위를 차지했다. 지난 9월 데뷔앨범을 발매한 후 가수로 전향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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