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신인 배우 우다비가 MBC 심야극 ‘심야카페’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28일 우다비의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우다비가 이날 심야 시간대 MBC를 통해 방영되는 ‘심야카페’에서 김나연 역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우다비가 맡은 김나연 역은 극 중 재영(송원엽 분)의 미래 여자친구라 주장하는 미스터리한 존재로 작품 전개의 키를 쥐고 있는 인물이다.
앞서 우다비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심야카페’에 최종 합류했다. 이번 작품에서 그는 배우 신주환, 송원엽, 박시우 등과 호흡을 맞춘다.
우다비는 지난해 웹드라마 ‘트리플 썸2’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다.
우다비가 출연하는 ‘심야카페’는 자정부터 해가 뜰 때까지 영업을 하는 카페를 배경으로 부산 산복도로에서 벌어지는 치유와 성장을 테마로 한 시공초월 판타지 힐링 드라마다.
‘심야카페’는 28일에서 29일로 넘어가는 밤 12시 50분 방송된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케이드래곤, 화이브라더스코리아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