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윤은혜가 불면증을 물리치는 꿀잠 꿀팁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윤은혜는 자신의 유튜브에 ‘불면증 다~모여! 진짜 꿀잠 자는 노하우 다리 부종까지 해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윤은혜는 “29살 때까지 8년 정도 불면증에 시달렸다. 잠과 싸움을 벌이고 있는 여러분들을 위해 꿀잠 자는 팁을 나누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첫 번째로 윤은혜는 대야를 준비했다. 그는 “원래 욕조에다 받아서 하는 편인데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기 위해 대야를 찾았다. 보통은 욕조에서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대야에 입욕제와 물을 받고 종아리 근육을 본격적으로 마사지했다. 이어 “다리가 많이 부어있으면 라인을 따라서 눌러주면 좋다. 종아리에 알이 많이 생기시는 분들은 근육을 눌러주면 된다”라며 직접 마사지를 선보였다.

또한 발가락 하나하나 섬세한 마사지를 선보였다. 윤은혜는 “우리 몸도 소리들을 듣는다고 한다. ‘오늘도 수고했다’라고 하면 내 몸이 듣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다음 방법으로 윤은혜는 “성경에 정말 알아들을 수 없는 구절들이 있다. 어려운 말들이 반복되는 구절이 있는데 매번 그 구절을 못 넘기고 계속 잠이 들었다. 주변에 불면증인 사람들한테 많이 추천하는 방법 중에 하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 하나는 영어 문장 반복 시켜주는 게 있다. 암기가 되지는 않지만 살짝 살짝 자다가 깰 때가 있다. 그럴 때 그 단어가 들릴 때가 있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그 단어가 생각날 때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직접 영어 단어가 나오는 음악을 직접 재생시키며 머리맡에 두고 잠을 청하면 된다며 꿀팁을 공개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윤은혜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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