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한승연과 허영지가 ‘카라’ 우정을 과시했다.
허영지는 17일 인스타그램에 “#함께라서 #행복했던..♥#영원히 #설렘 #떨려 #힝”이라면서 한승연과 둘이서 데이트를 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함꼐 올린 사진에서 한승연과 허영지는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미소짓고 있다. 두 사람은 6살의 나이 차이가 나지만 친구 같이 보인다. 허영지도 한승연에 대해 “맨날 이쁘고 사랑스러운 승연 언니. 그래서 놀랍지 않아. 오글거리지 않아”라면서 애정을 전했다.
한승연과 허영지는 카라 해체 후 각자의 활동을 하고 있지만, 우정을 이어오는 것으로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허영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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