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성훈이 매거진 ‘레옹’과 함께 한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일본, 태국, 미주를 중심으로 국내, 외를 오가며 뜨거운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한류스타 성훈은 컷마다 모델 못지않은 패셔너블한 포즈와 분위기를 선보였다는 후문.
더불어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그는 앞으로 해보고 싶은 배역에 대해서 “지금 촬영하고 있는 드라마 ‘마음의 소리 2’에서 맡은 제 배역이 평소 해보고 싶었던 캐릭터”라고 답하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어찌 보면 사차원 인물인데, 감독님과 호흡이 잘 맞아서 제가 하고 싶은 대로 즐겁게 연기하고 있어요. 언젠가 기회가 닿으면 내면에 어두운 그림자를 지닌 비밀스러운 캐릭터도 소화해보고 싶어요”라고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앞으로의 목표로는 “연기를 시작할 때나 지금이나 거창한 목표나 욕심은 없어요. 정진해나간다는 마음으로 갈고 닦으며 임하고 있어요. 언젠가는 ”성훈 연기는 믿을 수 있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라고 강조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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