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이가 지하철 타기에 도전한다.
내일(25일) 방송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14회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중 서언, 서준이는 지하철 타고 동물원 찾아가기 미션에 도전할 예정이다. 쌍둥이의 순수하고 기상천외한 지하철 체험기가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서언, 서준이는 단둘이 지하철역으로 퇴근하는 아빠 마중에 나섰다. 순수한 아이들 눈에 지하철 역은 신기하고 궁금한 것 투성이. 화살표부터 길찾기까지 좌충우돌 모험을 통해 아빠와 만난 쌍둥이가 이번에는 아빠 도움 없이 둘이서 지하철 타고 동물원 찾아가기 미션에 도전했다고.
공개된 사진 속 서언, 서준이는 단둘이 지하철역 안 이곳 저곳을 찾아 다니고 있다. 고민에 빠져 있는 서준의 표정, 첫 지하철 탑승에 긴장한 듯한 쌍둥이 표정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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