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가수 최진희가 평양 공연에서 부른 ‘뒤늦은 후회’가 화제다. 원곡자인 ‘현이와 덕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의 애창곡으로 알려진 이 노래는 김정은의 특별한 요청에 의해 선곡된 것으로 보인다.
원곡자인 ‘현이와 덕이’는 1970년대 인기 남매 듀엣으로 활동했다. 1970~80년대에 큰 인기를 누렸다는 것.
그러나 1990년 동생 장덕이 어릴 때부터 앓아왔던 불면증과 우울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장덕이 떠난 반년 후, 오빠 장현 역시 설암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 사진=현이와 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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