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방송인 김가연이 판박이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파에서 너랑♡ 나랑♡ #내사랑하랭몬 #우리서로사랑해”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연은 막내딸과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빠 임요환과 엄마 김가연의 장점만 쏙 빼닮은 딸은 엄마에게 매달려 있는 모습. 두 사람의 시원한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김가연 임요환 부부는 지난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하고, 지난 2016년 5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김가연은 2015년 8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김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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