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양현석 YG회장이 빅뱅 지드래곤(권지용)의 생일을 축하했다. 최근 지드래곤은 복무 논란이 불거진 바. 하필이면 군복을 입은 지드래곤의 사진을 썼다.
양현석은 18일 자정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고싶은 지용이 Missing GD”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 생일 축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군복을 입고 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 공식적인 지드래곤의 군복 사진은 처음 공개되는 터라 눈길을 모았다. 지드래곤답게 남다른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6월 군복무 특혜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발목 치료로 국군포천병원에 입원한 그는 일명 ‘대령실’로 불리는 1인실을 이용하고, 병가 휴가로 33일을 사용해 의혹을 불러모은 바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 2월 27일 입대했으며, 내년 전역 예정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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