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방송은 어디까지나 방송이다. 심지어 리얼 예능이라고 해도 현실은 다 담지 못하는 것. 라이머 안현모 부부의 행복도 그렇다.
라이머와 그의 아내 안현모는 6일 오전 각자의 SNS에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은 연휴를 이용해 해외에 체류 중인 것으로 보인다.
라이머는 “완벽한 연휴 고마워 안작가♡”라는 짧은 글로 아내 안현모와 연휴를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둘은 서로를 향한 애정을 담아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라이머와 안현모의 사진에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앞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 보여줬던 부부의 일상과 사뭇 온도차가 느껴졌기 때문. 방송에서는 라이머와 안현모가 서로 너무 다른 생활 패턴으로 갈등을 겪는 모습이 비쳐졌다.
하지만 라이머와 안현모는 해외로 여행을 떠났다. 심지어 설 연휴를 활용해 본가를 찾는 대신 여유로운 휴가를 떠났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라이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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