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글로벌 뇌섹녀 안현모가 ‘언니네 살롱’의 새해 첫 고객으로 출연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언니네 쌀롱’ 9회에선 2020년 새해 첫 손님으로 동시 통역사이자 라이머 아내인 안현모가 방문해 쌀롱 패밀리들의 격한 환영을 받는다. 그는 쌀롱 패밀리들을 보자마자 반가움과 기대감을 적극 드러내는 남다른 오픈 마인드로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안현모가 절친과의 여행을 위한 패셔너블한 휴양지 스타일링을 의뢰하자, MC 이소라를 비롯한 쌀롱 패밀리들은 새해 첫 손님인 만큼 과한 의욕을 보이며 폭풍 질문을 쏟아냈다고. MC 이소라가 평소 여행룩에 대한 질문을 던지자 안현모는 “거지같이?”라는 예상치 못한 답변으로 모두를 폭소케 하는 등 특유의 털털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유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의 결혼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그는 일과 사랑을 모두 잡을 수 있었던 에피소드로 본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함께 남편부터 매니저까지 통제 불가능한 ‘안 꾸민 룩’의 실체가 공개된다고 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더욱 자극한다.
이렇듯 글로벌 클래스를 자랑하는 뇌섹녀의 반전 패션에 한혜연과 차홍, 이사배는 스타일리쉬한 일상생활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하는가 하면 불타는 꾸밈욕을 적극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눈호강까지 책임질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언니네 쌀롱’ 제공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