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라미란이 EBS 다큐멘터리 내레이터로 함께한다.
10일 라미란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미란이 EBS 5부작 다큐 ‘무엇이 학교를 바꾸는가’ 내레이터로 참여한다”고 알렸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블랙독’에서 진학부장 박성순 역을 맡아 열연한 라미란은 EBS 다큐프라임 ‘무엇이 학교를 바꾸는가’를 통해 교사와 학생, 학부모에게 유익하고 따뜻한 응원을 보낼 전망이다.
한편 라미란이 내레이터로 함께한 ‘무엇이 학교를 바꾸는가’는 혁신학교의 성과와 과제를 살펴보며 한국 공교육 혁신의 발전적인 전개를 위한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화두를 제시하는 다큐멘터리로 오는 16일 오후 9시50분 첫 방송 된다. 24일까지 5부작으로 편성됐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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