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그룹 마마무가 민낯을 뽐내며 우정을 자랑했다.
19일 화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마마무(화사 솔라 휘인 문별)가 편안한 모습으로 옹기종기 시골의 작은 방에 누워있는 모습이다.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들은 각자 포즈를 취하며 7년차 그룹의 매력을 드러냈다.
또 비누방울 가득한 밖에서 따로 또 같이 움직이며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팬들은 “놓지 않을게” “사랑해 마마무 여신” “앞으로도 함께해”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2014년 6월 19일 디지털 싱글 앨범 ‘행복하지마’로 데뷔한 마마무는 데뷔 7주년을 맞이했고, SNS을 통해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고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보냈다. 최근 마마무는 휘인이 RBW 계약이 종료되며 회사를 떠났지만, 솔라, 문별, 화사와 함께 팀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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