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김하늘이 근황을 전했다.
25일 김하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찰랑찰랑 머릿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하늘은 흰색 블라우스를 입고 미용실에서 헤어스타일링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44세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뽀얀 피부와 우아한 분위기는 여전한 ‘청순 미인’의 클래스를 보여준다.
은은한 미소와 찰떡인 중단발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하늘의 모습을 보며 팬들은 “미모가 더 열일하네” “보고싶다” “너무 예쁘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하늘은 지난 2016년 3월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딸을 슬하에 두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18어게인’에 출연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하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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