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방송인 최희가 근황을 전했다.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툽 , 인스타 댓글 메세지들에 얼마나 위로를 받았는지.. 각자의 하루하루가 힘들고 지치실텐데도 위로를 나누어주시는 큰 마음에 배우고 갑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최희는 꽃다발을 품에 안고 사진을 찍었다. 안면마비로 웃는 것조차 힘들었다던 최희는 살짝 미소를 지을 수 있게 되어 이목을 끌었다.
이어 “말 한마디의 힘이 이렇게 큰가봐요. 오늘도 덕분에 저는 긍정파워로 즐겁게 보낼 수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입원 소식을 알렸던 최희는 대상포진으로 이석증, 얼굴신경마비, 청력 미각 손실 등의 후유증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입원 치료를 받은 최희는 조금씩 회복 중이라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최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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