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활동을 멈춘 멤버 진이를 향해 안쓰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오마이걸이 4일 오후 서울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네 번째 미니 앨범 ‘Coloring Book(컬러링북)’을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오마이걸의 새 음원은 지난 3일 오후 6시 공개됐다.
데뷔 후 가장 좋은 음원차트 성적은 받은 오마이걸. 하지만 멤버 진이의 활동 중단으로 7인조로 컴백했다. 진이는 지난해 8월, 거식증 진단을 받아 치료와 휴식을 병행하고 있다.
오마이걸은 “멤버 진이가 고향 포항에서 부모님과 잘 지내고 있다. 평소에 멤버들과 연락을 잘하고 있다. 내색은 안하지만 많이 아쉬워하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저희가 진이 몫까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오마이걸은 타이틀곡 ‘컬러링북’으로 활동을 펼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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