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엑소 멤버 레이가 교복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레이는 ‘프러포즈 대작전’ 중국판 남자 주인공으로 나섰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서 레이는 교복을 입고 등장했다.
과거 엑소의 ‘으르렁’ 활동 당시 교복 스타일의 무대 의상을 입었던 레이는 이번 드라마에서는 보다 깔끔하고 정갈한 교복을 입었다. 교실, 미술실, 복도 등 교내 곳곳에서 교복을 입고 고교 시절 첫사랑의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첫사랑을 이루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일본 후지TV 드라마 ‘프러포즈 대작전’의 중국판은 오는 24일 중국 동방TV를 통해 첫 방영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동방TV ‘프러포즈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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